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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사람들이 저를보면 발음이 짧다든지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많은 놀림을 당했습니다.
뭐가 막힌소리라나?? 작년에 동영상을 찍을수있는 스마트폰을 구입했어요.
신기해서 동영상을 찍고 그걸 봤는데 순간 제목소리를 듣고 닭살이 돋을만큼 내목소리가 이상하구나
느꼈어요 정말로 발음도 진짜를 딘따 이런식으로 발음을 하는거였어요
(우와 진짜 신기하다)를 (우와 딘따 신기하다) 저는 이때까지 살면서 사람들이 왜 웃었는지 몰랐어요
저를 흉내내기도하고 정말 발음이 짧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목소리가 이상해서 그런건지
제귀가 이상해서 내가 소리내는 발음을 모르고 살아서 습관이 되버린건지 괴롭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사람들 만나는데 이미지도 깍이고 치료받으러 다녀야하는건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