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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목소리가 작았는데요
커서도 목소리가 작거든요. 그런데 아침에는 목소리가
큰데 말을 몇번하면 목이 스폰지 막힌듯 목소리를 크게안나고
발음도 안좋아지구요. 언제부턴지 잘모르겠는데
침삼키기 힘든날도 있구요. 목이 막불편할떄도 있고, 가래가 목에 껴있는거
같기도하고 성대에 힘주고있는듯한 느낌도 들구요. 요즘에 더 신경이 쓰이고
목소리도 안나와서 답답합니다..
쉰소리같기도하면서 스폰지가 껴있는듯 목소리가 나는데.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가지고 싶거든요. 대학교 막올라와서 몇번은
시원시원하게 목소리가 난적도 몇번있었는데,. 다시 작아졌어요;
제생각엔 목에 문제가있는거 같은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