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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의 성인 직장인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 내 발음이 부정확하고 전달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라 말을 많이 해야 하는데... 저의 의지와 다르게 발음이 부정확하고
발음이 새기도 하고........
또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말이 입가에서 맴돌기는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꾸 이러다 보니 점점 말 수가 줄어들게 되고 말을 할 기회가 있어도 기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생각하며 말을 하면 그런 현상은 줄기는 하나 그 잠시 뿐이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그런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만약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주말이 좋을 듯싶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에 방문상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