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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아서,
치료가 필요하다 싶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직업은 강사로 하루 강의가 13시간이라 목소리를 굉장히 많이 씁니다.
6년 정도 전부터 강의하고 4~5시간 이후면 어김없이 숨이 차서, 학생들에 양해를 구해야 할 정도로 숨이 차오릅니다.
최근엔
수업 시작하자마자 내내 숨이 차서 너무 힘듭니다.
근처 이비인후과란 이비인후과는 다 가봤지만, 별다른 병명은 없고, 그냥 역류성 식도염, 후두염 약 처방이 끝이었고,
상태는 전혀 호전되지 않습니다.
수업을 해야 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치료가 가능하다면 기간을 얼마나 생각해야 하나요
근무시간이 길어서 토요일밖에 다닐 수 없는데 그럼 더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겠죠?
비용은 얼마고, 실비적용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