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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굳은것 처럼??잘 안움직여 지고 밥 먹을때 혀가 제대로 목으로 안넘기는거 같습니다..
밥먹을때 많이 불편하고 사람들이랑 대화 할때도 우, 이자 발음이 어렵고요..코로 발음이 세는 것처럼
발음이 됩니다..
항상 목에 뭔가 끼인거처럼 답답하구요...이런 증상은 2년 정도 댔고,,처음에는 내과를 가서 목에 모가
있는거 같다고 하니까 역류성 식도염 이라며 약을 몇달 복용 했습니다..식도염이 안낳는거같아서
한달전 위 내시경 (수면) 을 했습니다.. 결과는 식도에는 이상이 없다며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음식이 역류한 흔적도 없다고 하시더군요..식도염이 아니면..전...머가 잘못댄건가요...
내과의사 한테 발음이 안댄다고 하니까 언어치료를 받아보라 하시더라구요..ㅜㅜ
전 어디가 잘못 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