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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마비라고했지만 밥먹는데 혀가 마비가 되서 밥을 못넘긴다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머리속에서는 ~~~ 이렇게 말해야지 생각은 나는데 혀가 마비라도 된거마냥 발음이 헛 나옵니다.
그런데 1~2분 정도 지나면 언제그렷나는듯이 사라집니다.
이 증상이 시작된건 1년쯤부터인데 처음엔 제가 화를 내면 나타나더군요
(화내면서 말할려는데 정작 발음은 웅얼웅얼 이렇게 나타나더군요)
정신을 잃는다던가 이런건 아니구요 확실히 머리속에서 멀 잘못했고 그래서 내가 열받았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
말이 안나오는거죠. 주로 열받아서 화를 내거나 이럴때만 그랫는데 최근엔 휴식중에 아님 집에서 티비보고 쉬다가
상대방에게 말걸려고 하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낫다가 사라지고 이러더군요.
최근 일주일사이에 하루에 3~5번정도 나타나서 이렇게 적습니다
(보통 화내거나 이럴때 한달에 1~2번도 안되었는데 지난주부터 화를 안내는데도 갑자기 이러네요;)
직장다니기때문에 출근전에 상담받고 교정받을 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