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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갈게요
그냥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한두번씩 꼭
숨이 막히면서 이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와요
그래서 크게 숨한번 쉬고 할려고 해도 또 안나와서
이 단어 .. 글자를 내 뱉고 싶으면 더듬으면서 말이 나오네요..
왜이러죠??ㅠㅠ

예를 들면
" 저기 있어 " 가 있으면 분명 저기 있어라고 말을 해야되는건 아는데 말이 안나와서
억지로 하고싶어도 안된는거에요 ..
그럼 전 급하지 않으면 그냥 말을 아예 안해버려요..
그런데 급한 일이면 일단 말해야되니까 "저..저저저기 있어 " 라고 말해야지 겨우 말이 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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