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교정 발음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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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찬
댓글 0건 조회 245회 작성일 13-06-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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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정 발음들이 너무 잘 않되어서 고민이 많은 직장인입니다.

제가 잘 않되는 발음들을 예를 들어 증상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 어니스트 : '스'자 자연스럽지 못하고 발음시 어니스뜨처럼되면서 '스'자가 아주 짧게 납니다..
@ 화제의 문법책 : '문'자가 발음이 않됩니다. 문도 아니고 무도 아닌 어중간한 발음이 납니다.
@ 나도 이제 지쳤다 : 여기서 '지'자 발음이 상당히 힘들고 발음 하더라도 성대가 울리지 않고 아주 짧게 발음이 됩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지졌다/지였다' 이런식으로 자꾸 발음이 됩니다..
@ 그거 휴지통에 비워라 : 휴지통이 '흇통/휴잇통'으로 발음되기 일쑤입니다. 천천히 발음하려 하면 '휴'자가 힘듭니다.
@ 주차장 : '주'자 발음이 굉장히 힘들고 '주자장/추사장'이런식으로 저도 모르게 빠르게 발음됩니다.

위에서 '화제의 문법책'에서 '문'자는 힘든데 '영문법'이란 말에서 '문'자는 의외로 잘 되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빨을 꾹 닫고 '으~'소리를 내면 소리가 앞니쪽에서 심하게 떨립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이빨도 떨리구요. 수년간 이런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위의 발음들은 제가 아무리 해도 잘 되지 않는 발음들중 일부입니다.
이런 발음을 여기서 교정할 수있는지요? 있다면 기간과 비용 그리고 커리큘럼을 알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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