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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교정.
안녕하세요~
나이가 25인데 25년 동안 발음 때문에 살면서 욕은 욕대로 많이 먹었습니다
군대에서도 발음때문에 욕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맨날 교정해야지 교정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질문하내여....
제가 어느정도로 심각하냐면... 수업받을때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도 발음이 안되서 질문을 못하고
친구들끼리 음식집가면 발음이 꼬일까봐 직접 주문도 안합니다
어쩔때 혼자가면 한번은 자장세트가 발음이 안되서 아 그거 머엿지..
머 이렇게 시간 끌면서 결국 한 3~4번은 말하고 겨우 시켜먹었던 그런 아픈 기억이
진쨔 많습니다.. 사람이 진쨔 발음이 안되니까... 참담해지는거 같고 자신감도 결여 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고치고 싶습니다...
제가 올해 여름방학때 바로 발음교정 받고 싶은데..
등록비 하고// 얼마정도 드는지//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알려주셨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