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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손지영님,

혀짧은 소리는 설소대 수술을 한다고해도 조음근육의 운동성을 교정해주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즉, 각각의 음소단위의 정확한 발음을 위한 적적한 근육이 협응 되어야 하며, 혀의 운동성을 관찰하여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 발음검사를 먼저 받으시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문의하신 글 : 전화상담 및 방문예약 ☎ 02-777-0116, 02-742-4060 ] -------------

>정말 저는 목소리학교의 도움을 너무 많이 받는맘인데요..
>염치 없이 또 질문 올리네요..
>20개월때 설소대가 짧아 종합병원에서 수술 했구요..
>말은 빨리 했구... 발음도 괜찮은 편인데..
>30-40% 정도 혀짧은 소리를 하는것 같아요...
>지금 35개월 남아인데.. 언어치료가 들어 가야 하나요...
>아님 조금더 지켜 본다음에 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혀는 많이 내미는데.. 올리진 못해요..
>ㄹ 발음은 웬 만큼 나오구요...
>소아과 의사는 혀 올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데...
>혀짧은 소리를 하는것 같아. 언어치료를 빠른시일내에 하는게 조은지..
>좀도 두고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