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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 직장다니고 있습니다.
2년전부터 말을 많이하는 직업으로 말을 힘주어하게되는 습관을 가진 후 목소리가 허스키하고
떨리며 끊기는 목소리가 나타납니다. 목소리가 안 좋은것을 의식하게 되니 더욱 힘주어말하게 돼서,
듣는 사람들은 숨이 찬듯 느끼거나, 목소리에 힘을 너무 주고 말하는 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게시판내용들을 훑어보니, 경련성발성장애와 궁형성대와 관련이 있을듯 합니다.
물론 두가지 문제가 다 있을 수도 있겠죠?

전주시에 있다보니 일요일 음성치료가 가능한지 문의하고 싶고, 빨라도 2주후에나 방문이 가능할 것 같으니,
그동안 귀 기관의 목소리 워밍업 방법을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전문 언어`음성치료사로부터 교육을 받아야할 줄 아나, 간단한 매뉴얼이 있다면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그 동안이라도 시도해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제 메일은 whiskerman@hanmail.ne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