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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대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성격이 마니 내성적이고
생각을 마니 하는 편이라 남한테 말을 잘 못하는데요.
일명 존재감이 없다고 하죠...친한 사람들에겐 장난도 잘 치는데
어울려 다니거나 그러진 않구요.
그런데 제가 말을 할때 굉장히 어�構 발음도 부정확해요.
주변 사람이 말을 해도 똑바로 말을 해라..혹은 뭐라구?
라고 하면 다시 답변을 해요. 또 저는 이 이야기가 하고 싶은데
이 애기 저 애기 막 하다가 결론은 제가 할 말 자꾸 까먹구요.
말에 일관성이없어요. 아까는 이랬는데 잠시 후 저러구...
왜 그러죠? 그래서 이 나이에 서울에 말교정하는곳 다니려구도 생각 중..
커서 다른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을 마니해야 하는목사님 될 사람이거든요...ㅡ_ㅡ
막 사람들이 저 쳐다보면 발음 어눌하고 할 말도 까먹고 이거 고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