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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아이가 51개월 여아인데 말표현은 정확히 잘하고
주장도 강하고 성격도 활발하거든요...
제가 어려서부터 청력을 잃어서 말을 좀 늦게 배웠어요.
성인(20)이 되어서야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답니다.
그 전에는 오빠가 좀 잡아주기 했지만...
직장다니면서 생활에 큰 불편이 없었어요...
근데 문제가 된 것은 저의 딸 아이인데요...
51개월인데... 말은 참 잘하는데 받침이 모음인 경우(ㄴ,ㄹ,ㅁ,ㅇ)
빠뜨리고 말을 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요...
혀가 짧은 것 같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언어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집이 안산(4호선)쪽인데...
제가 직장을 다녀서...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하는지요?
치료받는다면 토요일 받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