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말막힘 말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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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부터 말막힘으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확실히는 모르지만 어릴때 어머니께서 약을 잘못드시고 구토를 한적이 있으신데
그때 방에 계시던 아버지를 부르는데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추측이지만 그 후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그전엔 말을 잘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는데 특히 전화통화할때 많은 곤란을 겪습니다.
교회에서 앞에 나가서 기도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구요.
이상하게 학창시절 교회 문학의 밤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거나 기도하는건
비교적 잘 되더라구요. 맘속에 공포심은 항상 있지만.
아무래두 어떤 믿음에 의한게 아닐까 하는...
지하철역에 말더듬 학원이라고 해서 며칠 다녀봤는데 왠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언어 장애인들 앞에서 서로 발표하고 어려운 발음 적응훈련하고 공원이나 전철역
같은 곳에서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 훈련같은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안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뭐라고 딱 집어서 말 할 수 없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분석한 결과로는 왜 말이 막히는지 언제 그러는지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말이 막힐때는 항상 숨이 차오르고 머리에 압이 오른다는
거예요.말이 빨라지는건 그 다음 문제고 그것만 아니라면 말을 잘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기분이 너무 저조해서 숨이 차오르지도 않을땐 말이 잘 나오고 전혀 생각지도 않게
말이 튀어나올때(예전에 버스탈 때 차비가 50원씩 올라서 기사아저씨한테 "50원 올랐죠?"
라고 생각없이 말했는데 그건 미리 생각하고 탔거나하면 절대 못했을 말입니다. ㅇ발음이
잘 안되거든요.)
어떻게 그것을 조절하느냐가 중요한데 그게 잘 되면 이렇게 상담할 일도 없겠지요.
숨이 차오르고 압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말하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치료를 받는게 좋은 방법일지...
저 29살의 직장인입니다.
참 그리구요... 혀가 좀 큰 편이라 발음이 약간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입안에 침도 차구...
말할때 입술을 잘 사용하지 않구요... 입을 크게 벌리지도 않구요.
이런건 명확히 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걸 알기땜에 해보려구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 것도 말이 빨라지고 말이 막히는 원인중에 하나겠죠??
확실히는 모르지만 어릴때 어머니께서 약을 잘못드시고 구토를 한적이 있으신데
그때 방에 계시던 아버지를 부르는데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추측이지만 그 후로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그전엔 말을 잘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러는데 특히 전화통화할때 많은 곤란을 겪습니다.
교회에서 앞에 나가서 기도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구요.
이상하게 학창시절 교회 문학의 밤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거나 기도하는건
비교적 잘 되더라구요. 맘속에 공포심은 항상 있지만.
아무래두 어떤 믿음에 의한게 아닐까 하는...
지하철역에 말더듬 학원이라고 해서 며칠 다녀봤는데 왠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언어 장애인들 앞에서 서로 발표하고 어려운 발음 적응훈련하고 공원이나 전철역
같은 곳에서 사람들 앞에서 크게 말하는 훈련같은건 근본적인 치료법이 안된다고 생각
하거든요. 뭐라고 딱 집어서 말 할 수 없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제가 분석한 결과로는 왜 말이 막히는지 언제 그러는지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말이 막힐때는 항상 숨이 차오르고 머리에 압이 오른다는
거예요.말이 빨라지는건 그 다음 문제고 그것만 아니라면 말을 잘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기분이 너무 저조해서 숨이 차오르지도 않을땐 말이 잘 나오고 전혀 생각지도 않게
말이 튀어나올때(예전에 버스탈 때 차비가 50원씩 올라서 기사아저씨한테 "50원 올랐죠?"
라고 생각없이 말했는데 그건 미리 생각하고 탔거나하면 절대 못했을 말입니다. ㅇ발음이
잘 안되거든요.)
어떻게 그것을 조절하느냐가 중요한데 그게 잘 되면 이렇게 상담할 일도 없겠지요.
숨이 차오르고 압이 느껴지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말하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치료를 받는게 좋은 방법일지...
저 29살의 직장인입니다.
참 그리구요... 혀가 좀 큰 편이라 발음이 약간 부정확합니다... 그래서 입안에 침도 차구...
말할때 입술을 잘 사용하지 않구요... 입을 크게 벌리지도 않구요.
이런건 명확히 하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걸 알기땜에 해보려구 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런 것도 말이 빨라지고 말이 막히는 원인중에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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