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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현재 8살이 되었습니다.
5살때 심하게 말을 더듬어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를 부를때 어~~~를 길게 빼면서 엄마가 나오기까지 한참이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예전의 말더듬은 없으나 말을 하는 중간에
뭔가를 생각하는 것처럼 어, 어, 어하면 말을 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 집에 오는데 어,어,어 친구가 나무에서 어,어,어 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이것도 말더듬인지요?
저는 단어를 생각하며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아이 아빠는 말더듬이라고 합니다. 정말 말더듬인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5살때 더듬거릴때도 아이도 엄마도 무척 힘들어 했었는데
아직 말더듬이 남아 있는 것이라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전문가께서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