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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제 28살이구요 어려서 말을 심하게 더듬었습니다.
그때는 선생님을 말할땐 서서서서선생님 이랬는데
점점 커갈수록 낳아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노래를 잘부릅니다 밴드부 보컬도 했었구요.
그런데 말막힘문제는 낳아지질 않더군요 회사에 다니는데 특정발음
에서 말막힘이 심각합니다.
(ex : 사장님, 고객님, 도장, 사다리, 고기 등등) 밭임 없는 단어들....
그래서 보통 말하기전에 "그"자를 붙인다던지 다른 단어들을 붙혀서
더듬는 말을 숨기려하는데 참 생활 하기가 힘드네요.
이렇게 말하는건 않좋은 습관인것 같아요 듣기에도 않좋고.....
그리고 노래할때는 전혀 더듬질 않았거등요
그런데 어느날(요근래) 노래하다가 말막힘이 생겼어요. 완전 심각...ㅠㅠ
제 생각으론 자신감이 없는 남자라곤 생각하지 않거등요
주위에서도 자신감은 좋다고 말들합니다.
싸울때, 긴장할때, 말막힘이 대단합니다.
여자친구랑 싸우면 맨날 집니다....ㅠ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본결과 긴장감과 연관이 있다던데.
어떤 치료를 해야할까요. 너무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