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날씨가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
궁금한게 몇가지 있어서 질문좀 드릴려구요.
다름이 아니라 초등학교 4학년 남자 아이가 연구게 파열음을 'ㄷ'으로
대치를 시켜 발음한다면 그게 패턴을 보니까 어중초성 3,4 음절에 연구개 파열음
이 들어가는 단어(ex.돌고래->/돌도래/등등)를 오류를 보이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어중초성 'ㄱ' 앞에 자음이 치조음이나 양순음일때 오류를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아동을 보니까 상악전돌과 혀말기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동에게 글읽기를 시켜보니 예를 들어 '육군'을 육꾼으로 읽어야 되는데
글자를 써진 그대로로 읽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것은......

첫째, 상악전돌이나 혀말기 등이 지금 이 아동의 조음오류에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구요.
둘째, 이 같은 오류패턴을 보이는 조음장애 같은 경우 어떻게 치료를 하는게
가장 효과적인지 알고싶습니다.

ㅠ^ㅠ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