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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악입시를 재수하는 남자입니다.
목소리톤과 음색은 테너입니다.(분덜리히톤)
고음이 안올라가 바리를 준비하는데요,
이게 올바른 선택인가요?
주위에서 노래를 듣고 테너를 해야지
바리를 하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성악가들도 저같은 소리는 다 테너지 바리는 못들어봣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혼동 하지 말고 뭔가 결정을 해야할것 같은데요,
테너하기에는 고음이안나고,
바리하기에는 소리가너무 가볍고요,
어떤 성부를 해야될까요?

자기의 성부를 알고 알맞는 노래를 부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