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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발성-발음-표현-심리영역을 「보이스매핑 이론 - Voice Mapping Theory」에 의해서 해석한 기술력으로
목소리성형 / 음성치료 / 언어치료 / 방송연기 발음교정/ 말더듬 / 사투리교정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려주신글 잘 읽어보았고, 무엇에 의문을 가지고 계신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답을 드리면, 가수가 어깨를 들썩이며 호흡을 하여도 '복식호흡' 입니다.
보통 어깨를 고정하고 아랫배를 볼록하게 내밀면서 숨을 들이쉬면 복식호흡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러한 외형적 형태가 아니라, 어깨가 고정되지 않더라도 횡격막에 의한 들숨과 날숨을
제어하게 되면 복식호흡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성악, 보컬, 연기, 아나운서, 스피치 등등.. 음성(의사소통, 표현예술) 사용에 있어서
복식호흡을 강조하는것 사실이나 제대로 알고 복식호흡인지는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호흡이란 ① 이완을 중심으로 하는 호흡과 ② 발성시 긴장을 해야하는 호흡이 구별되는데
이런 구분이 전혀 없이 가르치는 것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복식호흡은 횡격막에 의한 제어로 궁극적인 성대진동값 (포먼트 0) 을 조절하는 목적입니다.
좀 더 알고싶다면 예 후 방문하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문의하신 글 : 전화상담 및 방문예약 ☎ 02-777-0116, 02-742-4060 ] -------------

>일반적으론 배나 횡경막으로 복식호흡을 하라고덜 하잖아요 복식호흡을 해서 압력을 이용하라니 어쩌니.....
>보컬학원에서도 글캐 가르치는 경우가 많고, 보컬관련 훈련 서적들에도 그렇게 나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막상 티비에서 가수들 공연하는거 보면은.....열에 아홉은 어깨를 들썩거리며 호흡하더군요
> 배를 볼록거리며 호흡하는 가수들은 눈을 뜨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었다는....
>어깨를 들썩거린다는건 다름아닌 흉식호흡.......이래저래 알아보니, 아랫배에 힘준 상태에서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호흡하면서 노래하는 가수들이 대부분이라더군요....
>적어도 성악이나 클래식, 민요 같은 장르가 아닌 대중가요를 부르는 가수들이라면은....
>왜 가수들 본인들은 흉식호흡으로 노랠 하는데, 학원이나 보컬관련 서적에서는 배나 횡경막으로
>호흡을 하라고 가르치는 걸까요?? 실전에선 흉식호흡을 할꺼면서..
>여긴 좀 전문적이니까 저의 궁금한걸 답변해주실수 있을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