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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발음을 워낙 못하는건 아닌데~
다른건 다 발음할 줄 압니다. 유독 'ㅅ' 관련된 발음은 어려워합니다.
예전엔 그나마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서 'ㅅ'이 들어간 연결된
발음을 하려니 말이 막히고 끊겨서 힘듭니다.
예를 들어서 '안녕하세요' 에서 '세' 자가 말하다가 끊기거나 막힙니다
한마디로 말을 연결되서 말하면 '세'자 발음이 힘듭니다~
더불어 제 이름을 말하면 상대방이 '김형민'으로 듣습니다~
'성' 이나 '세' 자 등 ㅅ 관련 발음을 하면 어쩔땐 'ㅎ' 자로 들릴때도 있고요.
제가 직접 'ㅅ'관련 발음을 하는 것도 힘들고요~ 말하다가 막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짧게 들리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이 들어도 제가 'ㅅ' 발음하는게 어눌하다고 합니다.
또한 '스' , '수' 말을해도 이런 고유의 소리보다 바람소리 "스으으~" , "수우~"
이런 소리가 더 강하게 납니다.
세게말하면 "에프~" "ㅍ~~" 발음이 납니다.
에스 발음도 잘 못합니다. 발음하면은 에프 발음이 납니다.
정확하게 '세' 나 '성'을 말하지 못하고 '스' ,'수' 해도 바람소리가
들립니다. '수고하세요' 말하는 것도 숨이 차고 말이 끊깁니다. '세' 자에서요~
'선생님' 이라고 말하는 것도 넘 어눌하게 말하고 붕뜨는 소리로 말한다는 것을
제가 확연히 느낍니다. 저는 혀가 짧은 것도 아닌데 왜 이런지 궁급합니다.
발음 관련으로 인터넷 찾아보니 여기 목소리학교가 제일 잘하는거 같습니다.
답변 꼬옥~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