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36개월이 지났는데 말을 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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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36개월이 지났어요. 근데 말할 생각을 안하네요. 지금 할수 있는 단어가 고작 해야 5개조금 넘어요. "엄마 아빠 아기 우유 이오 곰 꽃 배"정도.. 그것도 발음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거든요. 그나마 요즘은 말을 시키면 따라는 할려고 하는데 입만 벌려서 소리만 내는것 같아요.
이해하기라든지 또래랑 어울리기등 다른 문제는 전혀 없어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면 언젠가 말을하겠지 했는데 아직도 말을 안하니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언어치료를 받자니 아이가 좀 예민한 편이라 (내성적이진않음) 스트레스 받을받을 까봐 걱정도 되고요.
참고로 엄마 아빠가 말이 좀 빠른편이라 그것도 영향이 크겠죠? 그리고 일주일전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또래랑 어울리다 보면 말할기회가 많아져서 혼자 터득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해하기라든지 또래랑 어울리기등 다른 문제는 전혀 없어서 그냥 무작정 기다리면 언젠가 말을하겠지 했는데 아직도 말을 안하니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언어치료를 받자니 아이가 좀 예민한 편이라 (내성적이진않음) 스트레스 받을받을 까봐 걱정도 되고요.
참고로 엄마 아빠가 말이 좀 빠른편이라 그것도 영향이 크겠죠? 그리고 일주일전부터 어린이집에 보내는데 또래랑 어울리다 보면 말할기회가 많아져서 혼자 터득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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