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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6시간 말을 많이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가 이비인후과에 갔었을때가 두달전쯤되는데 그때 결절검사 받으려고 갔었습니다.
역시나 의사님이 결절이라고 말해주시더군요 내시경을 보니까 의사분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성대사이에 흰색 보이죠? 저 흰색 알맹이들이 성대 접촉을 못하게 막고있어서 목소리가 말끔하게
안나온단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음성치료를 권하셔서 2달동안 음성치료를 받았지만
배운 복식호흡도 잘 못하는것 같고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병원에서는 음성사용을 중단하고 복식호흡연습을 꾸준히 하시라고만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른 쪽으로 찾아보는 중에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전에는 제가 목에 힘을주면서 그대로 짜내는 식으로 많이 목소리를 내었는데 그후로 제가 깨닫고
약2년정도 평상시에 말할때 인두강넓히는 발성을 연습중이라 몇년동안 성대 표면적을 넓게 쓰면서
힘안들이고 모음화시켜서 발음하고 있습니다. 모음화시켜서 발음하면 호흡으로 부드럽게 내는감이 있기 때
문에 목에 힘은 안들어가지만 그래도 결절이라서 그런지 깨끗한소리가 아닌 가래낀 약간 소리가 나구요
성대붙여서 (진성=평소말할때소리) 낼때에는 말끔하게 소리가 나기는하는데 그래도 가래낀소리가 납니
다 이 가래낀소리가.
하얀색 조그만한 알갱이 들때문인것을 알겟는데 이 알갱이들을 제 증상에 맞게 치료할만한 치료법좀
꼭 부탁드립니다.
음성치료사례들을 찾아보니까 제가 겪는 증상이 가장 일반적인 증상같은데 정확한자음 발성으로
평상시 모음화시킨 버릇들을 고쳐야 하얀게 없어질지 아니면 성대 마찰표면적을 좁히는 발성으로
발음해서 해야 흰색덩어리들이 없어질지 궁금합니다 꼭 희망적인 답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