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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3살 남자 입니다.
저는 어릴 때 혀 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혀의 밑부분이 입아랫부분에 붙어서 그것을 떼어내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물론 전부 붙은것은 아닙니다..
혀 수술 후에 의사선생님께서 책을 큰소리로 자주 읽으면 발음이 정확하게 교정된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어릴 때에는 책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저도 왜그런 행동을 하였는지는...잘모르겠습니다.
전 어릴 때 기억이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도 생각이 안납니다 .. 이상하게두..
그래서 요즘 책을 큰소리로 꾸준히 읽고 있지만...고쳐지는 것 같은 느낌은 안들더군요..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서 도와달라고 하였으나..친구들의 말로는 고쳐진게 하나도 없다고 하내요

진심으로 발음을 교정하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ㄹ" <- 이 것이 들어간 글자는 다 발음을 못합니다.
내릴수록 을 읽을때 내를 먼저 말하고 릴을 천천히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를 읽을 때에도 그를 먼저 말하고 리를 말할 때 (고음처리?)올라가더라구요.
("ㄹ"가 들어간 글자는 강조 하듯이 읽는다고 해야될까요..?)
장래희망은 공인중개사와 부동산쪽으로 종사하는 것인데요
저의 장래희망은 전부 "말"로 하는것인데 말때문에...
여기는 저녁 늦게까지 하니깐 좋네요. 내일 저녁늦은시간 갈려고합니다.
예약좀해주세요.. 이름은 변남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