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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목아프고 실제로 가래가껴서 그런지 신경을 써서 그런지
자꾸 목이 뭐가 걸린듯이 답답하고 목소리도 재대로 안나오고 ...
이 증상은 목 이물감이라고 했어요. 병원에서...

7~8년전쯤부터 여러번 병원가서 또,, 큰병원가서 목 내시경 찍어봐도
별 이상없다고하고.. 목소리 크게 내지말고 침묵요법으로 목을 아끼라는 말밖에...

그리고 이것 때문인지 목소리가 원래 그런지 모르겠는데
제가 여잔데요 꼭 남자 목소리처럼 목소리가 굉장히 낮고 음역이 굉장히 불안정해요
그래서 소리지르지도 못하고 노래도 다른사람은 다 부르는거 못부르거든요
높은음도 못내고 그렇다고 아주 낮은음도 못낼뿐더러
노래 쫌 부르거나 소리좀 지르면 목이 엄청 따갑고
감기걸리면 제일 먼저 목이 붓고 가래가 많이 생겨요.
그래서 이 증상이 그냥 제 목이 원래 그래서 그런건지
아무튼 저가튼 증상이 치료된다는 답변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서른살 남은 나이에 목소리때문에 정말 미칠지경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