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답답하고 느린 목소리와 어눌한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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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광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12-03-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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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고민하는 20세 청년입니다.
아주 느린 목소리로 또 어눌한 말투로 매우 고민이 크지요.
어찌나 느린 목소리인지 사람들이 제가 말할때마다 답답하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몇번 병원도 찾았습니다. 언어클리닉이나 집앞 이빈인후과 등에요

그런데 언어클리닉,이빈인후과에서 검사결과
성대에는 문제가 없고 어휘력은 오히려 정상 이상이고 말투도 양호하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유창성(더듬거림)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더듬거림 현상이 심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문제에 관해서는 영영 그렇게 안고 살아야한다고 합니다.
...

정녕 방법이 없을까요.
더듬거리지 않을때도 말투는 여전히 느립니다. (개인적으로 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성대에 이상이 있는게 아니라면 혹시 뇌의 문제가 아닐지 의심까지 갑니다.
혹은 어렷을적 아데노이드 수술을 하였고 또 비염,축농증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문제가 아닐런지도 의심이 갑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도 정상정도의 발음과 말투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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