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 발음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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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물여섯살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12-03-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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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26살 남자입니다.
그동안 발음 때문에 욕은 욕대로 많이 먹었습니다
군대에서도 발음때문에 욕 더 많이 먹은거 같습니다.
맨날 교정해야지 교정해야지 하면서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듭니다. 깨달음이라고나 할까?
제가 어느정도로 심각하냐면... 수업받을때 교수님께 질문하고 싶은게 있어도 발음이 안되서 질문을 못하고
친구들끼리 음식집가면 발음이 꼬일까봐 직접 주문도 안합니다
어쩔때 혼자가면 한번은 자장세트가 발음이 안되서 아 그거 머엿지..
머 이렇게 시간 끌면서 결국 한 3~4번은 말하고 겨우 시켜먹었던 그런 아픈 기억이
진짜 많습니다.. 사람이 진짜 발음이 안되니까... 참담해지는거 같고 자신감도 결여 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고치고 싶습니다...
제가 당장 다음주부터 바로 발음교정 받고 싶은데..
그날 상담받고 바로 시작할수 있습니까?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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