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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제가 말하는걸 녹음해서 들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혀짧은 소리가 넘 심해서 특히 발음이 새요.... 그 날이후로 말하는데 더욱 자신감이 없어지고 더욱 혀짧은 소리가 나고.... 악순환의 반복... 대인관계에 자신이 없어서 기피증 아닌 기피증이 생기네요.... 어떻게든 발음 교정을 하고 싶구요 특히 직장을 구해야 하는 입장이라 면접 등 여러가지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꼭 고쳐야하는 부분이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맘같아선 당장 전화상담 하고 싶은데 이 혀짧은 소리때문에 글로 남기네요.....

근데 여기는 학교인가요....ㅡㅡ 사진을 보니 무슨 학교같기도 하고... 치료전문기관은 맞죠? ,::

기간과 비용은 얼마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