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클리닉 말하는게 너무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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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홍근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 11-06-2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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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중학교 시절때 무리하게 노래를 마니 불렀던적 있습니다.
하루에 3-4시간씩 고음 노래, 두꺼운 목소리를 따라 내려는 등..
무리하게 몇년 정도 부르다 보니...목에 이상이 왓습니다.
목이 조여지고, 아프고,
남들 처럼 공명이 잘안되고, 목에서 다 소리를 잡아버리는거같아요
성악도 배워보곤 햇는데...근본적인 발성을 바꿔줘야 해결이 될 듯한데...
더 나아가 말도 버벅거리고, 더듬고, 막히고,
그리고 보통사람들처럼 문장을 자연스럽게 쭉쭉 이야기를 못하겠습니다.
한마디 툭 하고나면, 호흡이 다 빠지는 느낌도 들고, 바로 이어서 소리가 안나올거같고..
항상 말이 뚝뚝 끊어지고,,소리가 공명이 잘 안되고, 소리를 잡아버리니..기어들어간 목소리구요
목도 아퍼 죽겟구요...
치료 가능하나요????제가 전라도 광주에 살아서...치료비용이나 기간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진짜 목소리만 해결되면....참 행복할텐데...넘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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