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목소리(husky) 올해 8살 남자아이 쉰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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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한이맘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11-09-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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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초등학교 1학년생 아들이 있는데요. 아기적에도 울면 쉰목소리가 나서 걱정은 했는데
점차 나아지겠지 했는데요. 5살부터 유치원에 다니니까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욱 두드러지는것 같았어요.
항상 허스키한 소리는 아니구요. 조금 굵은 목소리로 힘주어 말하다가 어떤때는 너무쉬어서 가족이나 친구나 듣을수 있을뿐 다른 사람들은 얘가 얘기해도 그냥 지나치거나 무시하는수가 있어요. 그것때문에 그냥 혼잣말로 하는수도 있구요.
아이가 조금 목소리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독서논술 학원에서 얘가 얘기하고 있는데 어떤 형아가 듣기싫다고 귀를막더라는군요.
예전에는 발음이 정확한 편이었는데 요즘은 조금 흐트러지거나 혼잣말이나 흘러가는말이 많기도 해요.
아이는열심히 얘기하는데 상대방은 그냥 딴짓하는수가 많았지요.
이제는 좀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아이 목소리를 정말로 정상처럼 될 수 있을까요?
세심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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