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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아를 둔 엄마입니다.
혀는 긴편인데 발음이 너무 혀짧은 발음처럼 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발음하도록 유도하기도 하는데 길게 발음하는것은 제대로 되지 않고요.
자기도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데 안되면 반복을 하고요.
집에서는 의사소통이 잘 되는 편이나 가족외에 다른사람은
잘 못알아들어서 제차 물어보는것도 이제는 싫어합니다.
노래는 좋아해서 부르기는 하는데..발음은 어눌하고요.
어떻게 도와줘야할까요?
치료를 받아보고 싶은데요.
우선 언제쯤 상담받을수 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요?
비용또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