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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보통의 여자들과는 달리 굵고 저음이고...약간 특이한거 같애여
떨리는듯이 들릴때도 있구요..앵앵거린다고 해야하나...
얼마전에는 친구가 하는말이 목소리 왜그러냐고 비성처럼 들린다고 하더라구여

제 생각에는 코맹맹이 소리처럼 들리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심하게 코가 막혀있는 상태는 아니거든여..
이렇게 목소리가 떨려서 나오는게(앵앵 거리는..)발성습관이 잘못되서 그런건지...
원래 목소리 자체도 안좋아여...

그리고 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항상 가래 끼어 있는 느낌이 들구여
목이 잘 건조해집니다...
정말 목소리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거든여...

제증상이 병이 아니고 타고난 목소리가 그렇다면..
목소리 성형이라도 하고 싶은데
효과볼수 있을까요????
정말 고치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