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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소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있습니다.
목에 뭔가 걸려있는것 같아 목소리가 맑게 나오지도 않고
그로인해 목에 힘을 주고 애기 하다 보니까 금방 목이 쉬고
또다시 잠기게 되고..쉽게 피로하고..특히 노래를 조금만 불러도 목이 금방 쉬어버립니다.
목에 가래가 끊는건 아닌데..침이 목에서 걸려서
자꾸 신경쓰다 보니까 '큼큼..'하고 헛기침을 하게 되고
이러한 것이 하루이틀이 아니고 장기화 되어서 거의 5년이 넘도록 증상이 나타납니다.
첨엔 변성기겠지..하고 그냥 넘겼는데.
언어소통에도 문제가 될정도가 될려구 해서 상담을 드립니다.
또 운동을 하고 나서나..조금만 무리한 일을 하거나 힘든일을 해도 목이 잠기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목에 부담없이 애기를 할려면 말이 어디간 새는것처럼 발음도 부정확해서
항상 톤을 높여서 말하는데 정말 이거 불편합니다.
목에 부담도 많이 가고, 말을 꺼내면 목구멍에서 나오다 막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었는데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좀 명쾌하게 답변을 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