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말막힘 저도 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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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이 사이트를 첨으로 접했는데..
홈피를 둘러보니 저같이 말더듬으로 고민하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전 올해 25살인데...7살때부턴가 말을 더듬었던거 같아요...그래서 학창시절에 제일 싫었던게..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번호순서대로 책읽기를 시키는거...아니면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거였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게도 벌써 20년가까이 그 고통을 겪어왔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고쳐지겠지...하면서 부모님께서도 본인들은 제 이고통을 겪어보질 않으셨으니깐...제가 말을하다가 더듬을때면 그저 말좀 천천히해라...그러면 고쳐진다....이런말하긴 머하지만...천천히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닌데 제속도 모르고 그런말씀만 하시니... 야속할때도 많았어요...
지금은 어렸을때보단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완벽히 고쳐진게 아니라서...
말더듬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제가 하고싶은일이 있어도 못하고...이제 대학교졸업반이라서 취업을 나가야하는데...면접이나 그런게 정말 신경쓰입니다...
아.. 저도 첫말이 막히는 증상이 심한데...여기글들을 보니깐 그증상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던데...저도 어서빨리 그 치료법을 배워서 고치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사이트를 첨으로 접했는데..
홈피를 둘러보니 저같이 말더듬으로 고민하시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전 올해 25살인데...7살때부턴가 말을 더듬었던거 같아요...그래서 학창시절에 제일 싫었던게..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번호순서대로 책읽기를 시키는거...아니면 남들앞에서 발표하는거였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참 어리석게도 벌써 20년가까이 그 고통을 겪어왔네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고쳐지겠지...하면서 부모님께서도 본인들은 제 이고통을 겪어보질 않으셨으니깐...제가 말을하다가 더듬을때면 그저 말좀 천천히해라...그러면 고쳐진다....이런말하긴 머하지만...천천히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닌데 제속도 모르고 그런말씀만 하시니... 야속할때도 많았어요...
지금은 어렸을때보단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완벽히 고쳐진게 아니라서...
말더듬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제가 하고싶은일이 있어도 못하고...이제 대학교졸업반이라서 취업을 나가야하는데...면접이나 그런게 정말 신경쓰입니다...
아.. 저도 첫말이 막히는 증상이 심한데...여기글들을 보니깐 그증상을 고칠수있는 방법이 있던데...저도 어서빨리 그 치료법을 배워서 고치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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