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교정 [re] 득음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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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iceschool
댓글 0건 조회 282회 작성일 10-10-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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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목소리의 모든 것 ! 』 이라는 Catch phrase를 걸고 설립된 한국깐딴떼 목소리학교 입니다.

우리가 말을 할 때 소리를 만들어 내는 곳을 성대라고 하며 이는 후두라고 하는 기관의 한부분입니다.
성대는 좌우 두개의 부분으로 구성되며 그 사이의 틈으로 공기가 지나가면 성대가 떨리게 되고
이로인해 목소리를 내게 됩니다.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득음을 위해 폭포와 겨루면서 창을 연습하다가
피를 토해내고 명창이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레퍼토리입니다.
창소리를 내다가 피를 토해내는 경우 피가 나는 부위는 후두 특히 성대나 성대하부의 점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와같은 혹독한 연습이 정말 명창의 성대를 만들어내는지에 대해 객관적인
연구가 없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질문에 대한 견해를 말하자면 성대를 심하게 혹사하는 경우에는 성대물혹이나
성대결절이 발생할 위험도 있고, 성대에 상처가 나는 경우 이것이 아물면서 비정상적인 조직으로
변하면 오히려 나쁜 소리로 바뀔 수도 있읍니다.

중요한 것은 입밖으로 산출되는 음성은 언어중추 신경계의 전기신호가 음성산출 근육의 운동성을 지배하며
올바른 지배구조를 갖는 것이 자신의 음성을 제어할 수 있는 발성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예약 후 방문하시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문의하신 글 : 음성언어센터 상담 전화 ☎ 02-742-4060 ] ---------------------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화같은데서 봤는데요..
>창하는 사람이나, 노래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득음을 한다고
>소리를 계속 지르자나요...
>그러다가 갑자기 피가 나오든데,
>그건 왜 나오는 건가요?
>또 피가 나오고 나서 정말 도움이 되는 건가요?
>정말 알고 싶습니다.
>갈켜 주십쇼...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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