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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가 본래 약한 편인데다 어린이집 교사생활을 5년 남짓한 뒤론 목소리가 자주 잠기고..
아주 저음이 되었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교사일을 접고...쉬고 있습니다.
현재 목에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1개월 전부터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오고,
가래도 있습니다. 가끔씩 통증도 느껴집니다.
작년 가을에 갑상선 정밀검사(종합병원)에서 혹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고...6개월 후 초음파 검사 결과
크기변화가 없어서 특별히 약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성대에 결절이 있다고 하셨구요..위내시경 검사시 식도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
하시네요..너무 증상이 다양하지요?..^^;
이젠 병원말고 음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을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
여기서 치료받게 되면 개선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