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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초등학생때부터허스키한목소리를가졌습니다.
그런데주변에서허스키한목소리에가끔목이쉰것같다는말에
그냥동네에있는작은이비인후과에서진료를받았는데아무이상이없다고했습니다.
그리고6학년이끝날무렵, 저는거의맨날을노래를불렀습니다.
하루노래10곡은불렀습니다-_-; 그리고초등학교음악수행평가를치는데
음악선생님께 변성기란말을들었습니다. 그리고 중1이되었을때
변성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분들이
제목소리를듣고 놀라곤했습니다. 그리고 노래를부르는건 자제했죠.
하지만제가말도많고목소리톤이좀높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중3이된지금목젖은육안으로보일정도로?튀어나온상태입니다
그리고말을하다보면흥분한상황이아닌데도말할때 '삑사리'가납니다.
어떻게톤을낮춰서말을할려고하는데도자꾸삑사리가납니다.
그리고우연히다른데가아파서병원을찾게됬는데요 목을보시더니
의사선생님께서 '노래를부르냐?, 담배를피냐?' 등의질문을하시면서
되도록이면말을삼가해라구하셨습니다. 목이심하게부었고벌겋게됫다구요.
저는아무런증상도느끼지못햇는데말이죠. 그리고제주변에사람들에게물어보니
저와첫대면을했을때제목소리에적응하는시간이꾀걸렸다구합니다-_-;
후..변성기때노래를너무불러서이렇게된건가요? 아정말고민이네요~!
요즘시대에목소리가외모만큼첫인상에상당한영향을끼친다구하던데..
또친구들과노래방에가서노래도제대로부르지못합니다~
쓰다보니;;; 너무많이쓴것같네요..제증상이왜이러죠? 좀알려주세요
변성기도길어봤자1년이라던데..저는3년째네요...
혹시나나중에어른이되었을때나..목소리교정을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