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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용음악입시 준비한지 언 9개월째 됐습니다.
근데 한달전부터 목이 너무 부은거 같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병원에 가보니 성대결절이 있었고
그 윗부분이 부어잇었습니다. 성대결절은 원래 잇었다고 했는데 전 그 때 첨 알았습니다ㅠ
아무튼 그날 이후로 조심스럽게 발성하고 있고
이제 본격적으로 공명점을 찾아서 올바르게 발성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노래만 불렀는데
더 악화됐습니다. 원래 5시간정도 부르면 쉬었던 목소리가 이제는
30분만 해도 쉬어버립니다ㅠㅠ
절 가르치시는 샘도 노래할때나 말할때 목에 힘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심지어 구강안에 소리도 잘 쓰지 못한다네요ㅠ
그래서 성대결절을 치료한 다음에 다시 조래하려고 하는데
한달정도 노래많이 듣고 복식호흡만 죽어라 연습하려도 합니다
근데 제가 요즘 고민에 빠진게... 생각도 많이하고...
일단 노래배우는 걸 쉬고 음성클리닉 다녀볼까 생각입니다.
근데 무서운게
발성법이 잘못되면 성대결절이 다나아도
또다시 결절이 금방 재발될수도 있다는게 무섭내요ㅠㅠ
정말 그런가요?
성대결절이 재발되지 않고 치료방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