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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보컬배울때 공명점 찾을려고 막 노래를 부르다가요..
습관이 됐는지, 요즘 계속 소리가 코로 빠지고 있어요 ;

그것 때문인지, 요즘 들어 갑자기 노래 부를 때 감을 잃어버렸어요 ;
노래 부르면, 그 노래 작게 부를 때 느낌이 나는데..
소리를 안지르고 올릴 때 느낌 아시죠 ;
배에는 힘을 줘도 목으로만 부르는 그 느낌 ....... ..
소리를 '빵' 지르지 못하고 올리는 느낌 ..
그런데 그게 습관이돼서 계속 그렇게 불러지네요 ..
그런데 그렇게 부르면 낮은 음 에서는 되다가 조금만 올라가면 아예 안불러 지더라고요;
소리가 꼭 떠잇는 느낌이에요.. 가슴이나 배에서부터 울리는 소리가 아닌 바로 목에서 코로 나는 소리 ..? 후 ..
큰일났죠 .. 잘못된 습관으로 ㅜㅜ;
그런데 가끔 소리가 목에서 코로 가는게 아닌, 코위에서부터 나는 느낌이 들 땐 완전
잘 불러지더라고요, 꼭 비성같았는데 ..
아~~! 이 상태를 어떻게 벗어날수 있을까요?
어떤 과정에 들어가야 하나요? 비용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