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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스물셋인 성인여잡니당..
직업이 노래하는건데여..발음이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전라도에서 살다 와서 사투리를 잘 쓰는데요..
노래할때도 사투리 억양이 나온다고 해요..이런것도 고칠수있나영?
억양이요..
그리구..발음도 사투리 발음이 잘 나오구요..말을 좀 빨리 하는 경향도 있는거 같구.. 정확한 발음을 잘 않해요..
정확하게 발음 할려면 신경을 써서 해야하구여..
아님 말하다가..흘려보낸다고 해야하나..그래요..
2년전에 학교다니면서 혼자 자취할때 문득 말하기가 싫다..귀찮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어요..
그래서 말을 잘 않하고..말을 해도 짧게 하고..할말이 있어도 걍 삼킨적들이 많이 있었는데..그후로 혀가 굳은 느낌이예여.
혀가 짧아진 느낌..실제로 짧기도 하지만요..'ㄹ'발음이 잘 않되요..
혀를 많이 굴리지를 못해요..성격도 좀 급한편이라..말도 빠르구요..
그러다보니..더듬을때도 있구요..
어렸을땐 남들 앞에서 책 낭독도 잘 하구..
말도 조리있게 잘했는데여.. 크면서.. 발음이 새구..머리가 나빠졌는지..
단어가 머리속에서 팍팍 않떠올라요.. 그래서 내가 하고싶은얘기의 단어들을 생각하느라...시간이 걸리다보니..말을 잘 못하는 것도 있구요
교정 받구싶은데여..첨에 상담받을때 상담료 같은건 내야하는지..
내면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일주일에 몇번이나 가서 교정 받는지..
치료비는 얼만지좀 자세히 알구싶은데여..멜로좀 자세히 답변 부탁드려여~
ravel-kim@hanmail.net 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