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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입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잘못된 발성으로 오래 노래를 하여 목이 굉장히 안좋았고 결절이 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좋은선생님을 만나 발성을 조금씩 고쳐가며 힘을빼고 부르며 결절이 조금씩
치료되었었는데 쉽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없어져도 또 발생하는 것이라 몸이 좀 않좋고
피곤하면 목의 피로감도 같이 왔습니다.
몇주전부터 노래연습할때 목이 또 허스키해지고 피로감이 오길래 병원을 가보니 결절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항상 그냥 결절인생이려니..하고 씁쓸해 했는데 이게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목을 덜 써야하는 것도 잘 아는데 학교를 나가고 그러니 말도 계속 하게되고...
노래 할대 깨끗한 소리도 나지 않고요.
그러던 중 관심있게 목소리학교를 봐오다가 이렇게 상담내용을 적습니다.
만일 치료를 한다치면,,,가격도 좀...알고 싶기도 하고요.
상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