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성대결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보호자
댓글 0건 조회 492회 작성일 10-07-09 04:07

본문

제 딸은 현재 16세 중학교 3학년 입니다. 어릴 때 많이 우는 것을 좀 방치 해 키워서인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목소리가 허스키합니다. 거기다 목소리가 굵기까지 해고 우렁차기까지 해서,
얼굴도 여자답고 예쁜데 말을 하면 옆 사람이 쳐다보기도 하고 엄마인 저도 가끔 깜짝 놀랄 때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서울 종합병원 음성클리닉에 방문하니 성대결절이라면서 보여주더라구요.
음성치료는 지방이라 받지 못하고 커서 전문적 치료를 받겠다고 결심하고 있는 중입니다.
헌데 현재 사춘기를 맞아 지금 아이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고민이 많아집니다.
내년 고1이 되기 전에 치료를 할 생각인데, 언제쯤 부터 음성치료 같은 것도 가능한지요.
그리고 수술 후 이렇게 허스키 한 목소리 뿐만 아니라 굵고 우렁찬 목소리까지도 치료가 가능한지요.
아이는 수술 후 잘못돼서(?) 목소리가 더 나빠질까 걱정을 심하게 합니다. 성
인이 된 후 음성치료만으로도 제 딸 아이 같은 증상이 치료될 수 있을런지요.
귀하의 홈페이지를 보게 되어 기쁩니다. 조만간 시간날 때 찾아가 상담 받을 생각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