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성대결절이라고 진단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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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재명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10-07-06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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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목이약하고 자주 쉬는 성향을 가졌습니다.
최근에 너무 목이 불편해서 지난주에는 이비인 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내시경을 하시더니
성대 결절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지난 수요일에 진단을 받은건데 그 이후로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지금은 편도염에 처방된 약을 먹고 목이 많이 가라 앉고은 상태이지만...
원래 제 목소리가 나오질 않고 있네요..
평소에 한 3시간 정도 수업을 하고 나면 목이 따끔하고 아프다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가수들이나 생기는줄 알았던 결절이 있다니 걱정이 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진료하신 의사 선생님은 그냥 최대한 말을 하지 말라는 말씀만 하시고...다음주에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제가 목소리가 크지 않은데 무리하게 자꾸 수업을 하면서 큰 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인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것 같구요 최근 몃년간 학생일때도 과외나 학원 강의등으로 하루에 10시간 가까이
목을 사용했던게 원인이인것 같은데...지금도 마찬가지로 하루에 목을 사용하는 시간이 그 정도
되는것 같은데.. 줄일수 있는건 일상 대화 정도일뿐이네요..
수업을 안할 수는 없으니 그 외에 간단하면서 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습관이 있는지요?
목을 따뜻하게 한다거나..자주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던가 등등
그리고 검색에 보니 3개월~6개월정도 음성치료등을 하시는것 같은데 그러한 비용과
추가적인 검사 비용에 대해서도 알고싶습니다.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총비용이 얼마정도 예상해야하는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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