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발표불안 치료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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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의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10-06-0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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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생활을 하다 다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긴장을 너무 많이해서 조그마한 일에도 너무 떨려요.
수업의 대부분이 세미나식이고 석사 논문도 발표해야 하는데 학업을 계속할 수 있
을지가 걱정이 될 정도에요.
대부분 긴장은 다 한다지만 저는 정말 심해요 목소리 손 다리 온 몸 전체가 떨려
서 지난 학기에는 제 발표 차례만되면 우황청심환을 먹었어요.
그래도 옆의 친구가 너 좀 떨지마라 할 정도에요.
이일로 한의원에 간 적이 있었는데 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어요.
요즘은 점차 심해져서 아주 사소한 일에도, 단적으로 발표가 아니라 책만 읽어도
떨려요.
이것은 왜 일까요.
이 같은 증상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솔직히 이런일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대수롭지 않게 들릴지 모르나 저에게 있었어
는 앞으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저는 사실 계속 공부를 해서 대학 시
간 강사라도 하고 싶은데 지금으로서는 졸업 논문 발표를 어떻게 할지조차 너무
걱정이 되요.
내 자신 스스로가 나도 모르게 내재된 열등의식이 많아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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