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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의 남성 회사원입니다.
오래 전부터 (아마도 5~6년쯤) 몸이 조금만 피로하면 목젖이 늘어나 항시 목에 걸려
가래가 낀것 같고(가래는 조금 있음), 침을 삼키면 아프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말할 때 목에
무엇이 걸린다는 느낌을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목을 조금만 사용해도(이야기 하거나, 노래를 하면) 목이 쉽게 쉬고 조금 심하다 싶으면
몸살기운까지 느껴 이비인후과 병원을 자주 찾곤합니다.
5년동안 음성으로 유명한 병원은 다 가본 것 같습니다.
강남세스란스, 관악, 예송, 프라나,, 심리치료까지...
그렇지만 이비인후과에서 아직까지도 병명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저에게 희망을 주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