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re] 목소리의 볼륨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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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oiceschool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10-05-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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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세계최초로 설립된 목소리 전문기관 『 한국깐딴떼 목소리학교』 입求.
본 학교는 2년, 4년제 정규과정인 목소리훈련학부, 공연예술학부 외에 「 음성치료센터」「 언어치료센터」
「 음성관리센터 」「 뮤지컬 엠브이극단」「 스피치 아카데미」「 발성심리클리닉센터」「 목소리 성형센터」
「 엠브이뮤직아카데미」「 공연예술아카데미」의 음성, 언어관련 전문치료와 연기배우, 공연예술 전문교육을 이끌고, 특히 ① 음성치료 ② 언어치료 ③ 목소리성형 ④ 스피치 세션의 영역은 『 보이스 매핑 voice mapping 』이론에 의한『 음성 근신경학 ( VK - Voice Kinesiology )』과 『 목소리 훈련학 ( VT - Voice Training ) 』의 창제로 음성오용 진단 VMD(voice misuse diagnosis) 과, 음성남용(과용) 진단 VOD(voice overuse diagnosis) 기술을 확보하여 불치(난치)의 질환으로 여겨져 온 연축성발성장애, 근 긴장성발성장애를 비롯 말더듬(유창성장애)의 성공적 치료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세계 최고의 음성언어 (발성, 발음)를 이끌어 가는 기관임을 자부 합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목소리의 볼륨'을 오디오 스피커의 볼륨조절에 적절히 비유를 잘 해주셨는데요,
궁금하신 점에 대한 설명은 『 보이스 매핑 - Voice Mapping Theory』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뇌의 음성산출 중추신경인 브로카 영역 (Broca's area) 에서 8개의 뇌신경, 2개의 척수신경을 통해
호흡근-성대근-후두근-성도근-공명근-조음근육의 상호연계성을 가진 협응력으로 음성을 산출하게
되는데,
단순히 들숨의 방법과 날숨 (천천히 호흡을 빼면서) 에 의한 성대진동의 방법만으로는 음성의 품질을
확보할 수 없게 됩니다. 그 이유는 호흡을 강조하게 되면 음성메커니즘의 형성이 이탈되기 때문이고,
전체적인 음성산출을 위한 근육 운동성의 과긴장 및 약화의 형태로 불균형이 이루어 집니다.

문의하신 볼륨은 음성공학(소리공학) 적으로 사인파의 진폭에 해당이 되며, 그 진폭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노래할때의 피아니시모의 표현 또는 가성이 아닌 진성대를 이용한 고음의 능력 입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예약 후 방문하시어 자세한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의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문의하신 글 : 음성언어센터 상담 전화 ☎ 02-742-4060 ] ---------------------


>저는 복식호흡으로 노래는 부릅니다만 숨이 항상 딸립니다.
>목소리의 볼륨도 귀가 찢어질듯 하고요. 그래서 잔잔한 노래는 거의 하지를 못합니다.
>음정은 어느정도 맞춥니다만 파워풀한 노래가 아닌 감미로운 노래를 부를때는
>잔잔하게 시작을 해야 하는데 너무 볼륨이 크다 보니까 전혀 감미롭지 못한 노래가
>되어버리기 일쑤죠.
>왜그런걸까요?
>그리고 쉬어야 할 부분에서 최대한 배를 불리면서 빨리 숨을 들이마시고
>부르는 부분에서 최대한 천천히 뱉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근데 아무리 짧은 소절이라도 저는 숨이 딸립니다.
>누구는 그 원인이 갑자기 숨을 한꺼번에 뱉기 때문에 쉼표 부분까지 가지 못하고 숨이
>딸리는 것이라던데
>맞나요?
>고칠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그리고 볼륨은 어떻게 작게 하나요?
>저는 볼륨조절이 안됩니다. 스피커로 줄이면 소리가 작아지듯이 그렇게 볼륨조절을 하고 싶은데
>무조건 지를려고 하니까 볼륨조절이 안됩니다.
>왜그런거죠?
>볼륨조절법좀 갈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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