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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성격입니다.
발표불안증도 약간은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워크샵같은곳에서도 자신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발표하려 하면
제 차례가 오기까지 식은 땀이 납니다.
많이 내성적인 성격인데 고치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그런 것 보다 더 심각하고 제가 견딜수 없는 것이 스트레스를 잘받는 제 성격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야기에 상처를 잘 받고 또 거기에 대응도 잘 못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도 못합니다.
나를 무시하는 듯한 이야기를 하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그냥 웃습니다.
그럴때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 제 성격이 너무 싫습니다.
이런 제 성격때문에 회사에서 불이익을 받는것도 당연할 정도로 나타납니다.
이런성격을 고치려고 스스로 많이 노력을 하는데 잘 안됩니다.
그리고 꼭 생각을 해보면 친구들이 나를 무시하는 말을 쉽게 하는게 그것이 나이기때문에 내가 그런것들을 그냥 웃고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정말 강하고 대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자신감넘치고 생동감있게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