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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이는 만6세이고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가끔은 설소대단증 이야기를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ㄹ'이 들어간 발음을 아주 힘들어 합니다..
곧잘 엄마말을 따라하는데 'ㄹ'이 반복적으로 들어가는 말은 똑같이 하려고 애쓰다가
포기하는 모습을 보고 언어치료를 받기위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ㄹ'발음 때문에 유치원시기쯤 설소대를 수술을 받는 것 같은데.. 애 아빠도 원하지 않고,,,
그렇다고 설소대 수술을 한다고해도 발음의 개선에는 크게 없다는 얘기가 많아서
좀 더 체계적인 기관에서 언어치료를 받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문을 해보고 싶은데요, 예약은 어떻게 하며 치료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