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담 발음이 부정확해요....(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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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걱정맘
댓글 0건 조회 576회 작성일 10-04-2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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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세된 유치원에 다니는 남자 아이입니다.
5살때까지는 걱정을 안했는데, 요즘은 일찍 치료를 안해준것이 후회됩니다.
좋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지금은 아이 스스로도 자기말을 못알아 들으면 짜증을 내고,
저 또한 힘이 드네요.
유치원에서도 아기라고 놀림을 받기도 하고요. 이제는 아이가스스로 인정을 하는것 같아
너무 속상하기도 합니다.
대학병원부터 언어치료센터에 까지 정말 여러군데 다녔지만, 모두 구조상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시면서
아주 정상적인 아이라고 하시더군요.
더이상 병원이나 언어치료센터의 진단으로 기다리는건 무의미한것 같아서, 목소리학교처럼
다른 시각과 접근방법을 고려해 보고 있습니다.
물론 목소리학교의 치료에 자부심이 대단한 것도 형식적이지 않다는것도 마음에 와 닿구요...

제 나름대로 관찰해 보면 아이의 발음을 부정확하게 만드는 원인중 하나는 입술을
붙이지 않고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말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 ㅁ, ㅍ, ㅂ, 이 잘 안되고요,
ㄹ 은 어느정도는 발음이 되는것 같아요.
꼭 우리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기관이었으면... 꼭이요~~~
답변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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