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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살남자아이인데요
발음이 좀 뭐랄까.. 혀짧은 소리같기도하고 코맹맹이 소리같기도 하고
다른분들이 들으면 혀짧냐는 소리를 가끔 듣거든요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혀는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다는..
그리고 발음은 좀더 시켜보라는 식이더라구요
아직 어리니깐.. 어떤 병원가서 얘기했다가.. 이상한 엄마 취급하기하고..
자기 아이도 (작년에 갔을때) 7살인데 짧은 발음을 한다면서
발음시켰는데 잘안고쳐진다나.. 그러면서 멀쩡한애를 가지고 그런다고..
근데 솔직히 남들이 애 발음하는거 가지고 뭐라하지만 않으면 지켜보겠는데....
그냥 지켜보면은 학교들어가고하면 괜찮아질까요??
전문가의 조언을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