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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8일(목)에 성대폴립 수술을 한 환자입니다.

일단.. 성대 폴립이 커져서 수술을 했고요~~주치의가 말을 하지 말라고 해서 말을 하지 않지만..
저희 딸이나, 가족들이 물어보면.. 조그만 목소리로 짧게 말은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4월16일(금)에 한번더 병원에 오라고 하셨는데...저는 직장도 다녀야 하공...
말을 못하니깐 너무 답답합니다. 말을 하면 재발한다고 하공,, 일은 해야 하공....

이 답답한 문의에.. 답변 부탁드립니다.